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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갈원여병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6-09-18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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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씨 봉투와 과자 상자, 화장품 용기 등에 마약류를 숨겨 국내로 들여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밀수책 한 명은 마약을 사타구니에 테이프로 감아 부착한 뒤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밀수책 7명(구속 5명), 유통책 13명(구속 8명), 투약자 10명(구속 4명) 등 모두 30명을 입건하고 그중 17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필로폰 1.25㎏과 케타민 500g, 야바 2,000정, 에토미데이트 500mL 등 시가 약 60억 원어치 마약류를 압수하고 범죄수익 2,745만 원을 환수했다. 필로폰은 약 41만 명, 케타민은 약 16만 명이 한 차례씩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다. 태국어로 '미친 약'이라는 뜻인 합성마약 야바 2,000정은 경찰 비공식 추산 약 2,000명분, 수술 때 정맥주사로 투약하는 전신마취 유도제 에토미데이트 500mL는 불법 유통용 액상 카트리지 약 500개 분량으로 추산됐다 백경 게임 . 해바라기씨 봉투에 은닉한 필로폰과 케타민. 서울경찰청 제공 국내 총책 40대 A씨는 해외 마약상의 지시를 받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운반책을 모집한 뒤, 필로폰과 케타민을 캄보디아·필리핀·태국에서 들여와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밀수 운반책들은 마약을 해바라기씨 봉투에 숨기거나 몸에 부착해 입국했다. 운반책 한 명은 마약을 사타구니에 테이프로 감고 속옷 사이에 숨기기도 했다. 운반책들에게는 한 번에 200만∼300만 원, 국내에서 마약을 특정 장소에 숨기는 이른바 '드라퍼'에게는 건당 3만 원이 지급됐다. 그러나 실제로는 대가를 모두 받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모바일 릴게임 다운로드 이들은 대부분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채무가 많은 상태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과자 상자에 은닉한 야바. 서울경찰청 제공 태국 국적 30대 유통책 B씨 등 3명은 해외총책이 밀수한 야바 2,000정을 넘겨받아 국내 체류 태국인들 상대로 유통한 혐의로 구속됐다. 야바는 과자 상자 안에 포일과 비닐로 여러 겹 포장돼 있었다. 경찰은 충북 증평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나며 저항한 피의자를 검거하기도 했다. 국내 총책인 40대 C씨는 사회 후배를 운반책으로 섭외해 에토미데이트 1,000mL를 화장품 용기에 나눠 담아 두 차례 밀수한 혐의를 받는다. 일당은 첫 범행에서 500mL를 국내로 들여왔지만, 두 번째로 반입하려던 500mL는 인천공항 세관 검사에서 적발돼 압수됐다. 경찰은 A씨 사건의 해외총책 2명과 C씨 사건의 해외총책 1명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렸다.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B씨 사건의 태국인 해외총책 1명도 추적 중이다. 상의 지시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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