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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갈원여병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6-09-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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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尹정부 YTN '통매각'에 이동관 개입 밝혀…이관섭 개입 정황도 민주당 미디어TF "연루 인물 전반 강제수사 필요" 조국혁신당 "YTN 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해야" 감사원이 YTN 매각 당시 윤석열 정권의 부당한 압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내자 정치권에서도 '불법매각'을 바로잡고 관련자들에 대한 강제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YTN 기자들도 성명을 내고 YTN 매각에 윤석열 대통령실 개입 정황이 드러난 만큼 이른바 '김건희 복수극' 의혹에 대해서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감사원은 2023년 8월~9월 이동관 당시 방송통신위원장(현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당시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YTN 지분 전량매각을 요구했는데 이러한 행위가 산하기관인 한전KDN과 한국마사회 의사결정의 자유를 침해하고 다른 기업의 입찰 참여를 제외했다는 감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에 감사원은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과 당시 강경선 산업부 차관(현 코트라 사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수사의뢰했다. 또한 강 전 차관은 이관섭 당시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과 통화를 한 사실도 드러나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도 개입된 정황을 공개했다. 모바일 바다 이야기 더불어민주당 미디어공공성강화TF(최민희·이정문·이주희·노종면 의원, 미디어TF)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방통위원장 이동관이 총대를 멘 윤석열 정권의 전방위 압박'으로 YTN 강제매각이 이뤄졌는데 배후의 최정.은 사실상 윤석열로 밝혀졌다”며 “윤석열 정권 대통령실이 개입한 사실도 명백한데 강경선 당시 차관은 이동관 방통위원장으로부터 전량매각 압박을 받은 뒤 이것이 정권 차원의 방침임을 당시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이던 이관섭으로부터 확인했는데 이관섭은 당시 실세였고 YTN 강제 매각이 마무리된 뒤 윤석열의 비서실장으로 자리르 옮겼다”고 했다. 미디어TF는 “감사원 감사가 매우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는데 특히 이동관과 이관섭 등 윤석열 정권 핵심 인사들의 연루 사실을 밝혀낸 .은 그 의미가 크다”며 “다만 이동관과 이관섭의 직접적인 관계 규명, 이관섭 배후로 확실시되는 윤석열의 역할 규명 등에서 과제를 남겼는데 이제 수사 의뢰를 받은 공수처가 밝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사 대상을 감사원이 통보한 이동관, 강경성에 국한하지 않아야 하며 이관섭 등 연루 인물 전반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가 필요하다”며 “이들은 말맞추기, 증거인멸에 나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에서 신속한 강제수사”를 주문했다. 조국혁신당도 윤석열 대통령실의 YTN 지분 매각 개입을 비판하며 YTN 정상화를 요구했다. 바다이야기 파일 임명희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윤석열 정권의 개입 공식 확인된 YTN 불법매각, 즉시 취소하고 바로잡아야>란 논평에서 “윤석열-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동관 방통위원장-강경선 산업부 차관으로 이어지는 방송장악 카르텔은 한전KDN과 마사회 등 공공기관이 소유한 YTN 지분 전부를 매각하도록 강요했다”며 “윤석열 정권의 조직적인 몰아주기에 따라 준공영언론 YTN은 유진그룹의 손아귀에 넘어갔고, YTN은 공정성과 독립성 훼손 등 그야말로 쑥대밭이 됐다”고 설명했다. 임 대변인은 공수처를 향해 “감사원은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동관, 강경선 등을 공수처에 수사 의뢰했는데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윤석열 정권의 방송장악 책임자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기를 바란다”며 “권력의 야욕을 위한 방송장악은 반드시 밝혀지고 처벌받는다는 선례를 남겨주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방미통위에는 YTN 최대주주변경 승인 취소 요구 방미통위에도 적극적이고 대응을 요구했다. 민주당 미디어TF는 “감사원 감사와 무관하게 YTN 매각이 이뤄지고 그에 대한 방송사업권 승인이 이뤄지는 과정의 여러 위법 사항들이 법원에서, 국회에서, 언론계에서 제기되었음에도 여전히 책임 있는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감사원 감사 결과를 계기로, 그간 방미통위를 향해 제기되던 오해와 의문을 불식시켜 주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릴야마토 임명희 조국혁신당 대변인도 “이미 법원은 지난해 2인 체제 방통위의 승인 처분이 위법하다면서 유진그룹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을 취소하라고 선고한 바 있는데 법원 판단에 이어 감사원까지 YTN 지분 매각의 위법성을 확인한 만큼 방미통위는 지체없이 YTN 최대주주변경 승인을 취소하라”라며 “더 이상의 시간끌기는 직무유기가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했다. YTN 기자들도 입장을 냈다. 이날 YTN기자협회는 <'YTN 부당 매각' 대통령실 개입…'김건희 복수극' 의혹까지 밝혀라>에서 “앞서 김건희씨는 허위경력 의혹을 취재하는 YTN 기자에게 '복수 해야지 안 되겠네'라고 말한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고 그래서 YTN 사영화 배경에 '김건희 복수극'이 중심을 차지하고 있을 거란 의혹이 짙게 깔려 있었다”며 “연결고리인 대통령비서실 개입 정황이 이제 드러난 만큼, 의혹의 실체를 규명해야 할 필요성은 분명해졌다”고 했다. YTN기자협회는 “감사원이 공수처에 수사참고자료를 송부했으니 조속한 수사를 통해 검은 권력의 숨은 연결고리가 낱낱이 밝혀져야 한다”며 “아울러 부당한 과정을 통해 이뤄진 YTN 사영화도 정당성이 담보되지 않았음이 확인됐으므로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했다. 이들은 이어 “이러한 대의명분을 현실화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보다 YTN 보도국의 건강한 의지와 노력이 필수라고 믿는다”며 “우리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며, 권력감시와 진실보도, 공익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했다. tp://73.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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