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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갈원여병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6-09-1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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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2기 개각의 성패를 가를 인사청문회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8·30 개각 대상자 중 용혜인 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한 가운데 장관 후보자 3명의 청문회가 동시에 열린 15일 여야는 '코로나19 신약 로비 의혹'을 받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두고 정면 충돌했다. 용 전 후보자 사퇴로 정치적 내상을 입은 여권은 추가 낙마를 막기 위해 적극 엄호에 나선 반면 야권은 인사 검증을 통해 확보한 정국 주도권을 이어가기 위해 맹공을 쏟아내면서 '혈전'이 벌어졌다. 증인·참고인 0명 청문회... 김승원 "윤석열 정권서 탈탈 털었다" 여야는 이날 김 후보자 청문회에서 가장 치열하게 맞붙었다. 김 후보자는 코로나 신약 로비 의혹과 관련해 "내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전달한 민원은 절차에 대한 불공정을 살펴봐 달라는 것"이라며 "윤석열 정권이 나를 봐줄 이유가 전혀 없다. 2년 동안 11명의 검사를 동원해서 탈탈 털었다"고 했다. 의혹을 최초 제기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향해서도 "외부로 공개되면 안 되는 자료를 이용해 왜곡, 짜깁기 등을 통해 국민 여론을 호도시키는 것은 민주주의의 큰 적"이라며 "피의사실 공표죄에 해당하고 감찰 혹은 정확한 사실조사를 해야 한다"고 했다. 모바일 바다이야기 무료머니 여당은 신약 로비 의혹을 둘러싼 자료가 불법으로 유출됐다고 주장하며 적극 옹호에 나섰다. 정치검찰의 피해자란 논리다. 김동아 민주당 의원은 "변호인이나 피고인 당사자 역시도 전혀 열람할 수 없는 기록인데 유출됐다"며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질타했다. 같은 당 김의겸 의원은 수사 검사들의 실명을 일일이 거론하며 모두 친한동훈계 소속이라고 주장했다. 반대로 야당은 '민주당의 독약 게이트'로 규정하며 법무부 장관으로서 부적절한 인사란 .을 집중 부각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은 "브로커 양모씨 녹취록에 등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송영길, 최재성, 김승원, 신현영"이라며 "민주당 독약 게이트 아니냐. 국정감사하고 특검해야 하는데 중심 인물이 법무부 장관을 하겠다는 게 말이나 되나"라고 비판했다. 공소취소 논란도 이어졌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과거 공소취소를 주장했던 김 후보자에게 조작기소 특검이 이재명 대통령 사건 수사 검사들을 기소할 경우, 공소취소를 지시하겠냐고 질의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법무부 장관에게는 공소취소를 할 권한이 없다"며 "검찰총장을 통해서 일반적인 수사지휘로 할 생각도 없다"고 답했다. 모바일파칭코 그럼에도 야권은 김 후보자 발탁을 이 대통령 사건의 공소취소·공소기각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으로 규정하며 김 후보자 인선만큼은 저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정.식 원내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임명을 강행하면 지지율 30% 레임덕은 20%짜리 데드덕이 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자정까지 진행된 청문회에도 제대로 된 진실규명은 이뤄지지 않았고, 여야 간 고성만 난무했다. 이 과정에서 청문회가 수차례 정회되기도 했다. 증인·참고인 없이, 자료 미제출률도 64.6%(국민의힘 요구 자료 376건 기준)에 육박한 채 진행된 청문회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났다. 야당은 신약 로비 의혹 핵심인 브로커 양수진씨와 제넨셀 설립자 강세찬 교수, 김강립 전 식약처장의 증인 채택을 요구했지만 여당에 의해 무산됐다. 이형일 경제부총리 후보자 '비거주 1주택' 논란 한편 여야는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도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이 부총리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여야가 '비거주 1주택' 논란 등을 두고 맞붙었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가 경기 과천 아파트 매입 후 17년간 보유하면서도 4개월 실거주하는 데 그친 것을 두고 공세를 폈다. 이소영 후보자 청문회에서도 '비거주 1주택' 논란이 벌어졌는데, 이 후보자는 "차익을 실현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등장하는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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